미프진

내용 : 안녕하세요. 전 임신한지 3주쯤 됐을때 임신 사실을 알았습니다 … 나이가 어려서 도저히 낳을 수가 없는 상황 이었고 정말 막막 했습니다 .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수술을 찾고 있다가 임신 초기엔 약으로 지울 수도 있다고 들어서 낙태약을 찾기 시작했고 그러던 도중에 온리원 사이트를 찾게됐네요. 사기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돈도 없고 아기는 낳을수 없는 상황이고 해서 눈 꼭 감고 믿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첫날 둘째날은 정말 아무탈없이 지나갔고 마지막날 복용하고 15분뒤에 바로 통증이왔어요 원래 생리통이 없었던 저한텐 너무 충격적인 고통이었어요.. 30분정도 복통이 있다가 살짝 구토도 했습니다. 그러고 너무 지쳐서 바로 잠이 들었는데 거짓말처럼 배가 하나도 안 아파서 구토한거때문에 약효과가 떨어진줄 알고 걱정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하혈도 조금 밖에 하지 않았구요.. 솔직히 제대로 유산이 안된게 아닌가 싶어서 너무 걱정하며 지내다가 오늘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 했더니 아기집이 안보인다고 그러네요 정말 복용전부터 복용 끝날때까지 잘 서포트 해주셔서 믿음도 가고 의지가 많이 됐어요. 정말 감사드리고 저처럼 못믿고 상황도 안되는 분들에게는 믿고 이용해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